일상의 치열함을 담은 EP [날씨의 이름]
by cotoba
매스록(math rock) 밴드 cotoba의 새 EP [날씨의 이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의 시간대와 계절, 날씨를 테마로 만들었다. 더욱 정교하게 편곡한 곡들로 담았으며, 앨범 내의 흐름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하루의 시간은 모두에게 그러하듯 한정적이며 치열하다. 각자의 시간을 살아가시는 도중, cotoba의 음악이 힘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프로듀서 Dafne의 메세지
(다프네는 브런치에 음반과 관련된 글을 종종 기고하고있다. https://brunch.co.kr/@cotoba-dafne )
2019년 8월 29일 첫 앨범 [언어의 형태]를 발매한 지 반년만에 품절. NAVER ONSTAGE 2.0 등장과 총 조회수 50만회 기록,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50주년 공연 섭외 (COVID-19로 인해 이벤트가 취소되었다), 거장 윤상의 주목, 연이은 공연 매진. 국내외의 리스너와 평단의 주목을 이끈 밴드 cotoba가 [날씨의 이름]으로 돌아왔다. 예약 판매 앨범 역시 순식간에 매진되어 7개국으로 배송된다.
본 앨범을 기점으로 글로벌 레이블 A Spur of the Moment Project과 협약을 체결하며 전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오사카 출신의 유명한 밴드 Paranoid Void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름을 알린 LA 기반의 디렉터 Joseph Covarrubias가 타이틀곡 'reyn'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우주규모'의 귀여움을 완성해냈다. (MV를 보면 코토바 멤버들의 몸부림으로 인해 행성이 파괴된다.)
앨범의 컨셉인 계절과 날씨가 지금의 생들이 사라진 후에도 존재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에 걸쳐서 환경 친화적인 방책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 이번 앨범의 머천다이즈는 Vegan & Cruelty-free soap, '퐁비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https://www.instagram.com/fxng.official/) 빛이 산란하는 여름 낮의 수면을 형상화한 앨범 커버와 같은 비쥬얼 테마로 우디한 향의 비누를 제작했고, 리스너분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코토바의 음악, 머천다이즈와 함께 치열한 시간을 견뎌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수록곡]
1-1. reyn
1-2. 여름의 낮
1-3. Warm Salad
1-4. Next movement
1-5. 眞夏の晝間
1-6. 雨
1-7. goodnight Lilith (EP ver. CD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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