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시원한 바람과 같은 멜로디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일본 어쿠스틱 기타 듀오 Be. 의 메이저 데뷔앨범 「Life Time」
함께 꿈을 향해 걸어가는 새로운 벗. "좋은 음악을 전하고 싶다" 오로지 그것만을 생각하며 HATS라는 음악 장르를 함께 창조한 벗. 전 세계에 전해질만큼 강하면서도, 상냥하고, 시원한 사운드가 Be. 의 음악에는 존재한다. - Taro Hakase (葉加?太?) / 바이올리니스트 & 음악 프로듀서 -
99명이 왼쪽으로 달려갈 때, 오른쪽으로 홀로 걸어가는 1명의 사람을 좋아한다. Be. 가 하고자 하는 것은, 음악계에 있어서 혁명이다. 일본의 정결함과 세련된 팝 센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사운드다.
그리고 마침내 그 음악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 Teraoka Yohito (寺岡呼人) / 뮤지션 & 음악 프로듀서 -
일찍이 베토벤은 기타라는 악기를 일컬어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말하였다. 베토벤이 말하였듯, 기타는 오늘날 하나의 독립적 개체를 지닌 악기 중 그 표현의 다양성과 깊이에 있어 가장 독보적 위치를 갖고 있는 악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기타는 리듬과 멜로디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 표현력으로 오늘날 대중음악에서 빠질 수 없는 악기로 자리 잡았으며,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악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타라는 악기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맛깔나게 요리한 어쿠스틱 기타 듀오 "Be."의 메이저 데뷔앨범 「Life Time」 이 2011년 2월 17일 한국에서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2005년 5월 사토 켄지(佐藤健治)와 하마사키 카이세이(浜崎快?) 두 명의 멤버로 결성된 기타 듀오 "Be."는, "많은 사람의 소중한 시간과 함께 Be. 의 음악이 Be(존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는 컨셉을 기조로 결성되었으며, 어쿠스틱 기타 팬 뿐만이 아닌 락 / 팝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폭 넓은 팬 층을 보유한 인스트루멘탈 어쿠스틱 기타 듀오 이다. 특히 이들의 음악은 뜨거운 여름 하늘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도 같이 강하고도 부드러운 사운드가 공존하는 유일무이한 음악으로 일본에서도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 이다.
2008년 앨범 「4 Seasons」 을 통해 데뷔한 "Be." 는, Mr.Children, 유즈(Yuzu), 마츠토야 유미 (Matsutoya Yumi)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쌓은 실력을 본 앨범「Life Time」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Be."의 메이저 첫 데뷔 앨범 「Life Time」은, 세련된 팝스타일과 일본의 정서가 잘 어우러진 앨범으로, 경쾌한 멜로디의 작품
그 중에서도 "Be."만의 개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머스트 리슨 트랙 네 곡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첫 트랙
타이틀 곡인
반면에 <モノクロ?ム(Monochrome)>은 기타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앞선 곡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 못지않게 이들이 잘 표현하는 감성이 바로 애틋한 추억의 정서이다. 아련한 그리움을 과장 없이 그려내는 솜씨에서 "Be."의 음악적 깊이를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 おもかげ (OMOKAGE)> 또한 서정적이고 단정한 기타의 하모니가 아름다운 트랙이다. 애틋하고 아련한 정서를 차분하면서도 낭만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베이스와 키보드와 함께 해 한층 풍성한 소리를 들려주며 기타의 매력을 배가시킨 곡이다.
흔히 인스트루멘탈 음악은 가사가 없어 곡을 이해하고 감상하기에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Be."의 음악은 두 기타의 친숙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간결하면서도 풍성한 하모니가 마치 '노래하는 것처럼' 곡의 감성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며 청자에게 가깝게 다가간다. 오히려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어를 잘 모르는 한국의 청자들에게도 언어를 넘어선 감성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Be."의 「Life Time」을 통해 바람결에 실려오는 시원한 어쿠스틱 선율을 모두 함께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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