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 미니앨범 [WHERE]
-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으로 채워진 감성 앨범
- 늦여름에서 초가을 넘어가는 이 계절에 어울리는 힐링 음악
- 싱어송라이터 조형우가 들려주는 포근하고 담백한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조형우가 새 미니앨범 [Where]를 발표했다.
새 앨범 [Where]는 특별한 추억이 담긴 나만의 장소를 테마로, 공간에서 비롯된 경험담, 감정을 조형우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후회'를 비롯해 '청소, '꿈꾸는 잉여', '안녕 노란 벽돌의 길', '흉터', 'Fine', '후회(Band Ver.)' 등 총 일곱 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은 조형우의 따뜻한 음색과 담백한 가사, 어쿠스틱 기반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을 추구한다.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이 계절 감성과도 잘 어울려, 혼자 나만의 장소에서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소중한 장소에서 듣기 좋은 앨범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데뷔 앨범에서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 실력을 드러낸 조형우는 이번 앨범에서 곡 작업은 물론 기술적인 부분까지 직접 신경 쓰며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발휘했으며, 앞으로 앨범, 공연 등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존재감을 넓혀나갈 것이다.
<Track Review - 조형우의 이야기>
1. 청소
(작곡: 조형우 / 작사: 조형우 / 편곡: 조형우, Postino)
: 소중한 누군가에게 나의 공간을 보여줘야 할 때 깨끗하게 보였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어요. 활기차고 설레는 분위기라 앨범의 첫 트랙으로 제일 잘 맞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2. 꿈꾸는 잉여
(작곡: 조형우 / 작사: 조형우, 김이나 / 편곡: 조형우, G.gorilla)
: ‘꿈꾸는 잉여’는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방송을 매개체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생방송 중에 써내려 간 노래에요. 다양한 분들과 함께 만든 첫 노래라 애착이 가는 곡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은 날, 자신만의 장소에서 뒹굴면서 하루를 낭비하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3. 후회
(작곡&편곡: 조형우 / 작사: 조형우)
: 그땐 그 사람이 정말 미웠는데, 이해할 수 없었는데, 마음 속을 뜯어보니 사실 나를 가장 생각해준 사람은 그 사람이었구나를 뒤늦게 후회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이 노래를 타이틀 곡으로 하지 않으면 후회할 거 같았습니다.
4. 안녕 노란 벽돌의 길
(작곡&편곡: 조형우 / 작사: 조형우)
: 내가 소중하게 여겼던 곳과 이제는 이별해야 하는 순간을 노래한 곡입니다. 문이 닫힌 이후 이제 다시는 들어갈 수 없는 장소를 생각하면서 들어보세요. 곡의 제목은 Elton John의 'Goodbye, Yellow Brick Road’에서 영감을 받아 짓게 되었습니다.
5. 흉터 (Feat. 치타)
(작곡&편곡: KZ, 태봉이 / 작사: KZ, 치타)
: 상대방에게는 그냥 지나치는 사랑이었겠지만, 나에게는 오랜 흉터로 남았을 관계에 대해 노래하는 곡입니다. 너무나도 좋아하는 뮤지션 치타가 피처링을 해줬는데, 녹음실에서 두 세 번만에 빠르게 완성한 기억이 나네요.
6. Fine (Feat. 장재인)
(작곡&편곡: 조형우 / 작사: 조형우)
: 연애의 끝에서 헤어지는 두 연인이 'I’m So Fine', 애써 괜찮다 말하지만 사실은 괜찮지만은 않은 불편한 상황을 노래합니다. 악보에서 노래의 끝을 나타내는 기호 'fine'을 의미하기도 하죠. 처음 쓸 때부터 장재인의 보컬을 생각하고 써 내려 갔던 곡입니다. "진짜 아무렇지 않나요?"
7. 후회 (Band Ver.)
(작곡: 조형우 / 작사: 조형우 / 편곡: 조형우, G.gorilla)
: 아끼는 노래 ‘후회’를 여러 공연에서 불렀던 느낌으로 밴드 편곡을 해보았습니다. 더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수록곡]
1-1. 청소
1-2. 꿈꾸는 잉여
1-3. 후회
1-4. 안녕 노란 벽돌의 길
1-5. 흉터 (Feat. 치타)
1-6. Fine (Feat. 장재인)
1-7. 후회 (Band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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