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멸망의 기로에 선 이들이 추적해내는 지옥의 퍼즐
현 시대 할리우드 영화음악계를 이끄는 작곡가
한스 짐머 (Hans Zimmer)
인페르노 INFERNO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또 다른 '로버트 랭던' 시리즈 사운드트랙
과거 '로버트 랭던' 시리즈들에 이어 이번에도 한스 짐머(Hans Zimmer)가 사운드트랙을 담당했다. [다빈치 코드]의 스코어 경우 2007년 골든 글로브 작곡상 부문 후보에도 오르면서 호평 받았고 [천사와 악마]의 경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Joshua Bell)을 피쳐링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천사와 악마]에서도 [다빈치 코드]의 메인 테마 'Chevaliers de Sangreal'로부터 발전시킨 테마를 만들어냈는데 이번 [인페르노] 또한 이런 작업방식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론 하워드는 과거 [다빈치 코드]의 스코어를 두고 '파워풀하면서도 신선하고 놀라울 만큼 효과적'이라면서 한스 짐머의 결과물을 극찬하기도 했다.
한스 짐머는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에서 다성음악을 도입한 고딕 양식의 오케스트레이션 같은 정통적인 기법을 축으로 신시사이저와 앰비언트를 깔면서 현대기술 또한 교묘하게 혼합했다. 고전 악곡과 악기들을 손상시키지 않은 채 현대 음향들로 서스펜스를 만들었는데, 최근에는 이런 어레인지를 다수의 영화 사운드트랙들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한스 짐머는 [한니발(Hannibal)] 같은 작품을 통해 이런 방식의 선구자가 되었다.
기존 한스 짐머의 작업물에 국한시키지 않더라도 근 얼마 동안 발매된 할리우드 대작 스코어들 중 가장 파격적인 내용물이 아닌가 싶다. '지옥'을 테마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이는 한스 짐머가 그려낸 지옥도라 말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이 됐다. 과거 시리즈 고유의 색깔을 바탕으로 할리우드 대작 특유의 장엄하고 긴박감 넘치는 업 템포 리듬 머신의 운용, 그리고 고전적인 스트링을 섬세하게 삽입시켜내면서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여러 가지 상상력을 자극해내고 있다. 확실히 이전 시리즈들의 사운드트랙에 비해서는 전자적인 요소들이 더욱 두드러지는 음반이다.
라이센스 음반
[수록곡]
1-1. Maybe Pain Can Save Us
1-2. Cerca Trova
1-3. I'm Feeling A Tad Vulnerable
1-4. Seek And Find
1-5. Professor
1-6. Venice
1-7. Via Dolorosa #12 Apartment 3C
1-8. Vayentha
1-9. Remove Langdon
1-10. Doing Nothing Terrifies Me
1-11. A Minute To Midnight
1-12. The Cistern
1-13. Beauty Awakens The Soul To Act
1-14. Elizabeth
1-15. The Logic Of Tyrants
1-16. Life Must Have It's Mysteries
1-17. Our Own Hell On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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