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아련한 사운드를 들려주던 감성 밴드의 제왕, 도나웨일의 귀환
시시각각 변하는 온도와 공간의 울림을 담아 공감각적인 심상을 들려주는 미학적 사운드
내면 깊숙이 감춰진 진심으로 ‘살아있음’을 깨닫게 할 정규 2집 [Dive to Blue]
도시의 반복적인 일상을 탈출하게 할 멜로디가 담긴 타이틀곡 ‘도레미(Doremi)’
귀부인이라는 의미의 ‘Dona’와 물 속에 사는 동물 중 가장 성공적으로 진화한 ‘Whale(고래)’의 합성어로 만든 도나웨일(Donawhale)은 유진영(피아노,보컬), 윤성훈(기타,프로그래밍),정다영(베이스)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지난 2007년에 발매한
푸른 하늘, 푸른 바다와 닿아있어 자연을 대표하기도 하는 '파랑(blue)'은 젊음, 미래의 희망들로 인식되는 반면, 파랑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차갑고 고요한 느낌 때문에 슬픔과 우울함을 대변하기도 한다. 이토록 양면적인 파랑의 이미지는 도나웨일의 새 앨범
자유롭게 심해를 헤엄치는 고래처럼, 도나웨일은 시시각각 변하는 온도와 공간의 울림을 마음대로 유영하며 새 앨범
‘Bye bye waltz’에서 파격적으로 곡의 끝부분에서 1분여간 끊임없이 들려주는 파도소리는 도시인들에 보내는 작은 선물이자, 앨범을 통해 떠난 음악 여행이 다시 종착지인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에 도달했음을 알린다. 보너스 트랙 ‘우주보다 좋아해’는 조금은 장난스럽게, 그리고 즐겁게 들려주는 노래로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다정한 메시지이다. 베이스와 기타의 날카로운 감성에 피아노와 멜로디언이 만들어 내는 음으로 따뜻함을 얹어 음악을 하고 있는 순간들이 도나웨일 자신들에겐 빛나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또한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겐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 창 밖의 일상적인 소리를 담은 '안녕(Hello)'으로 시작해 다시 풀벌레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가득한 'Bye bye waltz'로 끝을 맺는 도나웨일 정규 2집
치밀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도나웨일의 새 앨범
[수록곡]
1-1. 안녕(Hello)
1-2. 반딧불 소년(A glow boy)
1-3. 도레미(Doremi)
1-4. Cloud
1-5. 숨막혀(Breathless)
1-6. NaNa
1-7. 언제라도 너에게(My wish to You)
1-8. 스노우 드롭(Snow drop)
1-9. 검은 양(Black sheep)
1-10. Shiny day
1-11. Bye bye waltz
1-12. (bonus track) 우주보다 좋아해 (I love you more than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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