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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등에서 활동한바 있는 한국인 기타리스트 안회태가 가입하여 데뷔 앨범 발매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턱식 스마일은 1995년 독일에서 결성되었다.
밴드의 시작은 키보드 주자 마렉과 드러머 다니엘이 라이프니찌 뮤직 아케데미에서 서로를 알게 되면서 부터이다. 아트록이나 프로그래시브 메탈쪽에 치우친 그들의 음악적 취향은 그룹의 음악적 방향을 보다 명확하게 해 주었다.
그후 여러 멤버가 교체 되는 우여곡절끝에 기타리스트 우베, 베이시스트 로버트, 보컬리스트 래리로 라인업이 결정되었다.  
2000년 10월 데뷔앨범 [Madness And Despair]가 독일에서 한정판으로 발매 되었다. 데뷔 앨범 발매 직후 한국을 방문하게 된 드러머 다니엘은 여러 클럽과 레코드 회사를 방문하여 자신들의 데뷔 앨범에 관심을 가질 줄 곳을 찾다가, 한국 BMG와 연결이 되게 되었다.
한편 하드 록 밴드 Part IV와 Mystery에서 각각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바 있던 안회태가 BMG 한국의 소개로 그룹 Toxic Smile과 알게 되었고, 결국 2000년 11월 라이프치히로 그룹과 세션을 하기 위해 날아가기에 이르렀다. 
세 달에 걸친 합주와 여러 차례의 클럽에서의 공연은 음악 관계자와 미디어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이끌어 냈고, 서로 호흡이 맞은 Toxic Smile은 안회태를 기타리스트로 영입을 하고, 한국에서의 데뷔 앨범을 위해 Yes의 클래식인 ‘Owner Of A Lonely Heart’를 밴드 스타일로 재 녹음하고, 록 발라드 ‘Daydream’을 같이 연주하여 녹음하였다.
정식 데뷔 앨범 “Madness And Despair.”의 발매가 2001년 8월에 한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동시에 일본과 유럽 각지에서도 BMG를 통해 데뷔 앨범이 공개된다.

라이센스 음반

[수록곡]

1-1. Nothing To Believe

1-2. Madness And Despair

1-3. Rollercoaster

1-4. Daydream

1-5. Toxic Smile

1-6. 0185

1-7. Owner Of A Lonely Heart

1-8. The Crown

1-9. Hate Me

1-10. Arirang

1-11. Autumn Leaves 2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