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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z의 리더이자 메인프로듀서 won2
그가 열어주는 Jeez의 두 번째 앨범이자 사랑에 관한 달콤한 소품집 [THE COLOR OF LOVE]
이번 앨범 역시 모든 곡의 시작과 끝은 won2의 손끝에서 시작되어 마무리되었다.
ssong과 A.R.father가 잠시 비운공백을 객원 랩퍼 현D의 영입으로 더욱 밀도 있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신인보컬 세이지의 피쳐링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활약중인 veloce의 음악적 지원사격은 Jeez의 앨범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었다.

이번 Jeez의 소품집 [THE COLOR OF LOVE] 정규곡4곡과
remix2곡,inst2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렉트로닉, 트랜스, 투스탭, 힙합 등 여러장르를 Jeez화하여 고스란히 트랙에 담고 있어 올드하고 째즈성향이 강했던 1집과는 전혀 다른 사운드로 해석해내었다.
특히 사운드적인 부분에서 won2의 집요한 음악적 견해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성장했다고도 해석 할 수 있다.

사랑의 설레임, 이별, 헤어짐 등 시대의 흐름 속에서 사랑이란 단어가 주는 감정을 이번 Jeez 소품집에서 그들만의 시각으로 담아내었다.

타이틀곡 'only'는 Jeez의 새로운 장르의 도전이자 과감한 시도였다.
128bpm의 경쾌한 비트와 러닝타임 전체를 아우르는 현란한 편곡으로 won2의 새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리고 현D의 거침없는 솔직한 사랑에 관한 감정을 작사를 통해
표현했고 세이지의 보이스로 only라는 곡은 완성되었다.

[수록곡]

1-1. Only (feat.세이지)

1-2. The End

1-3. Back In Love Again (feat.세이지)

1-4. Love is

1-5. Only (veloce remix)

1-6. Back In Love Again (won2 remix)

1-7. Only (Inst)

1-8. Back In Love Again (Inst)